‘해를 품은 달’ 윤승아, 중성매력에 시청자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2-01-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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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에서 월의 호위무사 윤승아가 중성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25일 방송한 '해를 품은 달'에서 설(윤승아 분)은 남복의 사내차림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설은 어릴 때부터 남몰래 흠모해 온 주인집 도령 염(송재희 분)으로 인해 검을 잡기 시작해 8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월(한가인 분)의 곁을 지키는 여검객으로 성장, 중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제 꽃도령 4인방에 꽃무사 1인 추가요", "여자도 설레게 하는 윤승아의 꽃미모!", "남장여자를 많이 봤지만 이렇게 떨려보기는 처음이다", "무사로 변신해도 감출 수 없는 최강 미모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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