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안톤 옐친, 영화 '5 to 7'서 풋풋한 작가 지망생으로 완벽 변신!
기사 등록 2015-10-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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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안톤 옐친이 풋내기 작가 지망생으로 완벽 변신하며 또 한 번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안톤 옐친은 영화 '파이브 투 세븐(5 to 7)'에서 남자 주인공 '브라이언' 역을 맡아 운명의 상대를 향한 끝없는 순정남 연기를 선보여 영화를 관람한 여성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그는 국내에서는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커크 함장을 돕는 항해사 체코프 역과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존 코너의 아버지 카일 리스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파이브 투 세븐(5 to 7)'의 빅터 레빈 감독은 "젊은 더스틴 호프만 같았다"라고 평가하며 "지구의 70억 인구 중 이 역할에 가장 잘 맞는 배우"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가식 없는 솔직한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영화 속 캐릭터에 푹 빠져 지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파이브 투 세븐(5 to 7)'은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브라이언과 33살 파리지엔느 아리엘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한편 안톤 옐친과 함께 떠나는 뉴욕의 가을 데이트 '파이브 투 세븐(5 to 7)'은 11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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