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추리의 여왕' 신현빈,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기사 등록 2017-04-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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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배우 신현빈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현빈을 비롯해 권상우, 최강희, 이원근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신현빈은 이 드라마에서 대형로펌 하앤정의 변호사로 완벽한 외모와 지성을 가진 야심가득한 인물 정지원 역을 맡았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콤비를 이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며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추리드라마다. 오는 5일 첫 방송.

 

황진운기자 ty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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