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그랜파' 코미디+힐링으로 관객들의 선택 받아...'꾸준한 인기'

기사 등록 2016-03-21 06:3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오 마이 그랜파'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영화 '오 마이 그랜파'는 20일 378개의 스크린에서 1만 2257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17일 개봉 이후 총 관객수는 5만 6609명을 기록했다.

'오 마이 그랜파'는 로버트 드 니로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함께 위트 넘치는 코미디와 인생을 돌아보는 '힐링'을 적절히 배합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입소문에 4일간 매일 1만명 이상의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어 장기적인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오 마이 그랜파'는 아내와 사별한 할아버지 딕(로버트 드 니로 역)과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손자 제이슨(잭 에프론 분)의 플로리다 여행기를 다루고 있다.

(사진=판씨네마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