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이진욱-문채원 안타까운 러브라인에 시청률 껑충

기사 등록 2016-03-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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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6%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김스완(문채원 분)의 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스완은 눈물을 흘리며 차지원에게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말라며 작별의 키스를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태양의 후예'는 31.6%,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1%를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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