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김정민 아내 루미코, 밥차리다 눈물 흘린 사연은? '아내가뿔났다'

기사 등록 2015-08-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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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뿔났다.

앞서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루미코 김정민 부부의 생활이 공개되었다. 루미코는 새벽에 일어나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세 명의 아들과 남편까지 네 명의 서로 다른 아침 메뉴 요구에 식사 준비로 부산한 루미코. 그러나 뒤늦게 가족들이 먹다 남은 반찬에 혼자 밥을 먹는 모습에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김정민도 "몰랐다.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루미코는 “아빠로는 백점이지만, 내 이야기를 너무 안 들어줘서 서운하다”며 “남자 김정민을 느끼고 싶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정민은 섹시미까지 갖춘 꽃미남 드림맨 노민우의 등장에 급격한 경계심을 보였는데…. 드림맨 노민우와 루미코의 가상 부부 생활은 오늘 밤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공개한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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