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김재석, 5세 연하 영어교사와 10월 21일 화촉

기사 등록 2012-08-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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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더그루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룹 원티드 멤버 김재석(35)이 5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오는 10월 21일 부산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8월 16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석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예비신부와 사랑에 빠졌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는 현재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라는 귀뜸이다.

한편 김재석은 지난 2002년 그룹 포유로 데뷔, 2004년부터 원티드로 활동했다. 특히 김재석은 2011년 솔로 음반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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