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시청률 껑충 '대박' 꺾고 월화극 2위

기사 등록 2016-05-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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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몬스터'가 '대박'을 제치고 월화극 2위로 올라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전국 기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8.1%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대박'은 지난 방송보다 1.0%포인트 하락한 8.5%로 동시간대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건우(박기웅 분)이 오수연(성유리 분)을 두고 삼각관계를 흥미진진하게 펼쳤다. 강기탄은 오수연이 차정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도건우 역시 오수연을 다시 회사에 불러 자신의 곁에 두려는 계획을 짰다.

한편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15.5%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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