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비바람 헤치며 만재도 재입성

기사 등록 2015-10-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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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어떤 요리도 뚝딱 차려내는 '차줌마' 차승원과 궂은 일 마다않는 '바깥양반' 유해진이 돌아왔다.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두 번째 어촌 생활이 공개된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여름 만재도는 물고기도 잘 잡히고, 굉장히 아름답다"는 제작진의 감언이설에 다시 한 번 만재도행 배에 올랐지만, 첫 날부터 거센 비바람을 만나 쫄딱 젖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대선배들 앞에 잔뜩 긴장한 채 멍한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막내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외딴 섬 만재도에서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를 살아가는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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