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박나림, 식사 중 후배에 "지지야"

기사 등록 2013-09-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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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전 MBC 아나운서 박나림이 후배에게 아기와 대화하듯 말한 사연을 공개했다.

8월 3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윤영미, 김성경, 박나림, 김민아, 원자현 등이 '예능 히든카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나림은 고민이 있음을 고백하며 "22개월 아이와 주로 대화를 하다보니 아이에게 말하듯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후배와 밥을 먹다가 나도 모르게 ‘안 돼. 지지야’"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림은 "자꾸 엄마의 언어가 나온다. 딸에게 하듯 말하게 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김성령은 뉴스 진행 중 조직폭력배들의 이름이 예쁜이파, 꽃분이파 등으로 웃음을 참기 힘들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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