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이경규, 진지한 키스연기에 김갑수 '흐뭇'

기사 등록 2011-09-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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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SBS '기적의 오디션' 이경규가 실감나는 키스신을 연기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김갑수 마스터의 제자 이경규가 그의 매력포인트인 웃는 모습대신 진지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정신혜와 짝을 이뤄 KBS2 드라마 '드림하이' 속 수지와 김수현의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웃음을 얼굴에서 싹 걷어내고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펼쳤다.

특히 그는 정신혜와 진지한 키스연기까지 능숙하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감갑수 마스터 역시 이들의 연기에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의 폭풍 성장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이경규야 말로 진짜 기적같은 성장을 보여주었다.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이경규의 키스신에 가슴이 콩닥콩닥, 풋풋한 소년에서 이제 제법 남자 느낌이 물씬난다", "지금처럼만 쭉 성장해 나가면 최종 우승도 가능할 듯. 이경규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속보팀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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