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모에 대적하는 “마담 앙트완” 실험녀는 누구?

기사 등록 2016-03-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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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JTBC 드라마'마담 앙트완’에 출연한 실험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실험녀는 한예슬에 견줄만한 미모와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이 실험녀는 바로 에스팀 모델 황세온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11회에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황세온은 고혜림(한예슬)이 최수현(성준)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섭외한 실험녀로 투입. 극 중 최수현(성준)의 마음을 흔드는 역할을 맡았다. 최수현(성준)과 대화가 너무 잘 통하는 극 중 황세온은 논문을 핑계로 연락처를 물어보지만 철벽남 최수현(성준)과는 이뤄지지 못했다.

잠깐 출연이지만 고양이를 닮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청순미와 여성미가 공존하는 분위기, 그리고모델다운 패션 스타일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황세온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 보그, 엘르 등 한국 유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의 화보 모델로서 활약해왔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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