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권리세, "데이비드 오 남자답고 씩씩해" 호감 표시

기사 등록 2011-06-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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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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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가 처음으로 예비 신랑 데이비드 오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주 예비부부로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2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다른 커플을 위한 듀엣곡 미션을 받게 됐다.

이에 하루 동안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데이비드 오는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리드하면서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둘 만의 식사 자리에서 데이비드 오는 리세에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돌발질문을 던졌고, 이에 리세는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남자답고 씩씩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이같은 리세의 솔직한 고백에 데이비드 오는 깜짝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들은 두 번째 데이트를 서로 약속하며 설레이는 감정을 이어갔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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