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의 입맞춤’ 류진-김소은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

기사 등록 2011-10-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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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류진과 김소은의 결혼식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될 MBC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우진(류진 분)과 주미(김소은 분)는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선(차화연 분)이 친딸 주미를 며느리로 맞는 동시에 우진과 주미, 우빈(지현우 분)과 주영(서영희 분) 두 커플 한집안으로 얽히게 되는 순간이다.

결혼장면 촬영 당일 배우들은 주로 파트너들과 담소를 나누며 다양한 모습으로 대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분량이 많은 류진과 김소은은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우진의 사촌 우빈 역으로 출연중인 지현우와 정가은(우빈누나 혜빈 역), 남지현(우진동생 수아 역)은 한 테이블에 앉아 대사도 맞춰보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차화연은 극중 친딸이자 예비며느리가 된 김소은과 이어폰으로 음악을 나눠 듣는 모습을 보여 친모녀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차화연은 음악을 들으며 귀여운 웨이브도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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