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조윤희, 화사한 봄 처녀 변신 '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2-04-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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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이하 넝굴당)의 털털한 철벽녀 조윤희가 청순녀로 돌아왔다.

4월 6일 조윤희 소속사 측은 ‘넝굴당’에서 털털한 철벽녀 방이숙으로 열연 중인 그의 여성스러운 스타일 변신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화이트 미니 스커트와 옐로우 컬러의 재킷 차림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구두를 양손에 들고 맨발로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극중 방이숙이 어떤 일을 겪게 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윤희 완전 러블리해” “머리가 짧은데도 어쩜 저리 사랑스러울까” “갑자기 왜 여성스러워 진건지 너무 궁금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넝굴당’은 방귀남(유준상 분)과 가족들의 만남이 이뤄지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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