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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자나깨나 컴백생각.."일단 달려"

기사 등록 2013-08-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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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 필독이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필독은 지난달 31일 공식 트위터에 "[필독] 온리원들안녕! 매니져 형이 찍은 저의 자는 모습. 아 굴욕 한숨 푹잤으니 치카치카 붐붐하고 연습하러 일단 달려 봅시다"라는 더불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두 손을 배위에 모으고 수면을 취하고 있다. 컴백 준비와 동시에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등의 빡빡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타 컴백 D-8 필독 파이팅!" "필독! 굴욕이 아니고 청순이야" "예체능 '귀요미' 필독" "일말의 순정, 예체능, 빅스타 컴백 준비까지~필독이 엄청 피곤했나보군" "필독 자는 모습이 마시마로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다르면 필독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빅스타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음반 '행아웃(Hang Out)'의 타이틀곡 '일단 달려'로 컴백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