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우혜미 "DSP 걸그룹으로 데뷔 할 뻔 했다"

기사 등록 2012-05-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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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엠보코' 우혜미가 과거 그룹 카라 등이 소속돼 있는 DSP엔터테인먼트서 걸그룹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5월 9일 Mnet 관계자에 따르면 우혜미는 옥주현이 진행했던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돼 그의 권유로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1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그곳에서 우혜미는 카라 전 멤버 김성희 등과 걸그룹을 준비했지만 결국 데뷔는 하지 못하고 소속사를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11일 금요일밤 10시 50분에는 3천석 규모의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슈퍼 보컬 서바이벌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길 코치 팀 우혜미는 신승훈 코치팀 손승연, 백지영 코치팀 유성은, 강타 코치팀 지세희 참가자와 우승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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