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中영화 첫 도전 "1년 가까이 중국어 공부, 대본은 항상 옆에"

기사 등록 2016-05-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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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제시카가 중국영화 '미칠듯한 그런 작은 일을 사랑이라고해(那件瘋狂的小事叫愛情)'로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작년 촬영을 꽤 오래했다. 첫 영화 도전인 만큼 제시카는 이 영화에 대해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촬영당시 연기 연습도 많이 하고, 대본을 항상 옆에 두고 살았다"며 "중국어 공부도 1년 넘게 배웠고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관계자는 최근 첫 솔로앨범 'with love j'을 발표한 제시카의 활동계획에 대해 "5월 말까지는 국내에서 활동을 많이 할 예정이다. 6월부터는 중국, 태국 등 팬미팅을 가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가 출연하는 '미칠듯한 그런 작은 일을 사랑이라고해(那件瘋狂的小事叫愛情)'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사진 =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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