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방용국 위해 섹시걸로 깜짝 변신 '신선해'

기사 등록 2011-11-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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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소속사 후배 방용국과 젤로(Zelo)의 유닛 활동을 위해 '섹시걸'로 변신했다.

11월 24일 오후 공개된 방용국-젤로의 티저 이미지 속 전효성은 기존에 어필해온 깜직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을 시도, 섹시미가 한껏 가미된 비쥬얼을 뽐냈다.

특히 티저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현장 이미지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오는 12월 2일 발매되는 음반에 대한 기대심을 고조시켰다.

아울러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이날 오전 처음으로 알려진 새 멤버 젤로의 이미지가 추가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젤로는 1996년생으로 훤칠한 키에 귀여운 외모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멤버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방용국과 젤로의 디지털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티저영상은 오는 11월 25일 0시를 기해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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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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