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박진희, 믹스&매치룩으로 상큼 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2-01-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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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박진희가 믹스&매치룩 의상으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박진희는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씩씩한 성격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이강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박진희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개성을 표현한 의상으로 소화해내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 여성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할 때는 페미닌한 감각이 드러난 레트로 무드의 아우터, 플로랄 프린트 셔츠에 귀여운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천지인에 돌아와 식당 서빙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식당일을 시작하고서는 기하학부터 에니멀까지 다양한 패턴으로 개성을 표현했으며, 발랄하고 경쾌한 비비드 또는 애시드 컬러와 모던한 컬러를 레이어드 해 발랄하고 큐트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제작사 관계자는 "패션 또한 배역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첫 촬영 시작 전에 진희씨가 감독님과도 많은 상의를 거친 후 강산의 패션 컨셉을 정했다. 강산의 패션은 진희씨 혼자만이 돋보이기 위한 패션이 아니라 천지인과 천지인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 그리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도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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