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하, '우월 수트핏'방송국 PD로 변신…'오 마이 비너스'출연 확정

기사 등록 2015-10-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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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배우 송유하가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오전 송유하 소속사 놀이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송유하가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골든타임'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송유하는 2015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방송국 PD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랫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서 긴장이 된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전보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결의를 다졌다.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로 데뷔를 한 송유하는 드라마 '태양의 신부' '골든타임', 영화 '굿바이 마이 스마일' '코알라' '탐정 : 더 비기닝'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송유하가 출연하는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11월 16일 방영 예정이다.

 

데일리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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