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2016 KBS 연기대상' '태후'부터 '구그달'까지...2016 빛낸 배우들의 축제

기사 등록 2017-01-01 22:3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조대훈기자] '2016 KBS 연기대상'이 지난 31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지원, 박보검이 사회를 맡았으며 배우 박신양, 송중기, 박보검, 송혜교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김원근 아나운서 "오늘도 레드카펫 진행을 맡았습니다"



'태양의 후예' 김일병의 각 잡힌 거수경례


추운 날씨에도 빛이 나는 '강모연 선생'


태양의 후예 그 간호사 "처음이라서 긴장돼요"


오늘은 경례대신 손인사


추운 날씨 녹이는 유시진 대위의 미소


드레스 입은 윤명주 대위



"팬들에게 인사 건네요"


"제 하트 받으세요"


정혜성 "오늘은 특수 분장 없이 등장했어요"


이준혁 "구그달 잊지 못해요"


"오늘은 갓 벗고 왔어요"


꽃도령 진영 "배우로 왔어요"



공승연, 독특한 올림머리


"너무 반가워서 양손으로 인사해요"


미소가 예쁜 조보아



김성오-진지희-최대철, "백희가 돌아왔다도 함께해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죠?"


"아이가 다섯 아역들 대표해서 왔어요"



서로 다른 느낌의 커플


"저희는 진짜 부부에요"



"오늘은 성태평이 아닌 배우 최원영으로"


"도라에몽 덕후 이미지는 잠시 잊어주세요"


이시아 여신 같은 면모


"오늘은 악녀가 아닌 천사 콘셉트에요"


"이제는 배우 느낌 나나요?"


"조들호 차기작 준비중입니다"




"오늘 진행 맡았어요"


한편 '2016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9시 1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조대훈기자 dhcho323@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