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레드벨벳, ‘벨벳 콘셉트’로 신비로운 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6-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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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걸그룹 레드벨벳이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앨범 ‘The Velvet’의 ‘Cool Hot Sweet Love’와 ‘7월 7일’의 무대를 꾸몄다.

소녀에서 여자로 성숙한 이미지로 탈바꿈한 레드벨벳은 두 곡을 통해 한 편의 동화 같은 감성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타이틀곡 ‘7월 7일’의 무대에선 스탠딩 마이크에 아련한 손동작 안무를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타이틀곡 ‘7월 7일’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와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 세련된 리듬이 어우러진 R&B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민, B.A.P, 레드벨벳, 마마무, 효민, 유주X선율, 우주소녀, NU’EST, CLC, 브레이브걸스, 피에스타, 스누퍼, 아스트로, 장희영, 포텐, 크나큰, 빅브레인, 마틸다가 출연했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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