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고아라의 환상의 조합...흥행 강자로 급부상!

기사 등록 2016-01-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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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조선마술사'가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 속에서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는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산망에 따르면 2일 기준, 519개의 스크린에서 8만 58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또 누적 관객 수는 45만 5199명이다.

이날 '조선마술사'는 '대호'가 기록한 3만 7106명보다 2배 이상의 높은 관객수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 분)와 청명(고아라 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김대승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주연배우 유승호 고아라의 조합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히말라야'는 40만 2537명으로 1위 '셜록: 유령신부'가 39만 5666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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