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공유, '부산행'으로 돌아오다

기사 등록 2016-06-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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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연상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바 있어 오는 7월 20일 개봉되는 영화에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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