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일말' 동료들과 다정한 한 때

기사 등록 2013-03-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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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 필독이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동료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필독은 12일 공식 미투데이에 “언제나 즐거운 ‘일말의 순정’팀! 개성 만점 내 친구들과 함께. 오늘 저녁도 ‘일말의 순정’ 본방사수!”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필독은 교복을 입고 극중 친구들인 준영, 박치기, 진우, 체육선생님(장인태) 등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치아가 다 보이도록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낸다.
 
작품에 출연중인 배우들은 모두 20대 초반이지만, 영락없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통해 호응을 표했다.
 
필독은 ‘일말의 순정’에서 오필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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