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집 "강동원 ‘골든 슬럼버’ 출연 논의 중,확정된 바 없다"

기사 등록 2016-09-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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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강동원이 영화 ‘골든 슬럼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영화사 집 측은 29일 오후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동원씨와 논의 중에 있다”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고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캐스팅 진행 상황을 전했다.

‘골든 슬럼버’는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이 원작으로 2010년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강동원은 지난해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과 올 연말 개봉하는 ‘마스터(감독 조의석)’에서 영화사 집과 호흡을 맞췄다. 이에 이번에도 그 인연이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강동원은 11월 개봉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조은정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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