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혼자서 신혼여행 떠나, 도도한 페이크 퍼 패션

기사 등록 2016-0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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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한번 더 해피엔딩’서인영이 홀로 쓸쓸하지만 도도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 3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5회에서는 남편 박은석(방동배 역)의 화려한 여성 편력을 알게 된 후 배신감에 치를 떠는 서인영(홍애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인영은 결혼과 동시에 돌변한 남편의 이중인격적인 모습에 격분하며 나홀로 신혼여행을 갔다.

이 장면에서 서인영은 블랙컬러의 화려한 트로피컬 패턴의 원피스에 킬힐을 매치해 도도한 서인영만의 패션센스를 뽐냈다. 특히 몰리올리의 그레이 컬러 페이크 퍼 숏재킷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서인영의 스타일링을 한층 우아하게 완성한 재킷은 지난해 부터 급부상한 브랜드 '몰리올리'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과 콜라보레이션한 라인으로 그레이 컬러에 소매끝부분에 블랙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리얼퍼가 표현하기 힘든 유니크한 컬러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실용적이어서 다채로운 스타일링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몰리올리'는 2016 트렌드 컬러인 핑크를 비롯 다양한 파스텔톤 계열 컬러의 페이크 퍼 제품을 출시, 연예인 셉럽을 비롯 많은 패셔니스타들로 부터 사랑받고 있는 인조모피전문 브랜드이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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