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더블에이, 화려한 비주얼-퍼포먼스 "신인 맞아?"

기사 등록 2011-11-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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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더블에이가 신인답지 않은 기량을 펼치며 완벽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블에이는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미쳐서 그래'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더블에이는 블랙과 옐로우 컬러가 혼합된 강렬한 의상을 입고 등장, 절도있는 군무를 선보여 흡인력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더블에이는 5명의 멤버가 각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안무, 의상 디자인까지 전 분야에 걸쳐 직접 참여한 실력파 그룹으로 신인으론 이례적으로 '2011 K-POP 슈퍼콘서트'에 참여, 국내 정상급 한류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이승기, 원더걸스, 시크릿, 손호영, 노을, 서영은, 메이비, 노라조, 포맨, 미, 트랙스, 보이프렌드, 베이지, 플라워, 알리, M.I.B, 대국남아, 살찐 고양이, 마이네임, 더블에이, 엑스크로스, 제이세라, 니모가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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