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 모노 그레이의 앞트임 드레스 선택 '눈길'

기사 등록 2016-01-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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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배우 이다희가 다소 기하학적인 네크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다.

이다희는 2015년 12월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SAF 연기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여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 날 이다희는 많은 여배우들이 오프숄더 형태의 화사한 쉬폰 소재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한데 비해 그레이컬러의 모노톤에 다소 단조로운 느낌의 드레스를 택해 이목을 끌었다.

다만 디자인에서 허벅지까지 깊게 파고드는 앞트임을 선택한 것이 오히려 이다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블랙컬러의 벨트가 다소 밋밋한 드레스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유준상과 이휘재, 임지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상 후보에는 김래원, 김현주, 유아인, 주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대상은 주원이 차지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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