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민라 2016' D-3,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프로그램 '봄 소풍 시작'

기사 등록 2016-05-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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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이하 뷰민라 2016)'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뷰민라 2016'은 '봄 음악 소풍'이라는 콘셉트 아래 이틀 간 40팀의 공연뿐 아니라 뷰민라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이벤트들이 더해져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스테이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88잔디마당) 첫 공연 순서로, 공연 전 개회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뷰민라의 시작을 열 예정이다.

첫 날 헤드라이너로는 2년 만에 컴백을 알린 '브로콜리너마저'와 올해 뷰민라에서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88호수 수변무대)에 출연하는 '페퍼톤스'가 확정됐으며, 둘째 날에는 유일한 뷰민라 7년 개근 아티스트인 10cm'와 새로운 싱글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정준일'이 마지막 무대를 책임진다.

이외에도 오랜만에 컴백하는 ‘제이레빗’, 감성 싱어송라이터 노리플라이와 로이킴, 음원 강자 ‘어쿠스틱 콜라보’와 라이브의 아이콘인 밴드 ‘데이브레이크’, ‘소란’, ‘몽니’까지 총 40여 팀이 출연하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더불어 뷰민라는 공연 외에도 참여형 프로그램,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과 함께한다.

한편‘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은 오는 5월 14일~15일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며, 양일 총 40팀이 출연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민트페이퍼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민트페이퍼]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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