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3인조 완전체로 1월 컴백...'귀호강하겠네'

기사 등록 2015-12-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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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그룹 V.O.S가 6년 만에 돌아온다.

V.O.S가 오는 2016년 1월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 2009년 5월 미니앨범 ‘루틴 프리(Routine Free)’ 이후 6년 7개월 만이다.

V.O.S의 새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하 해피페이스)의 관계자는 7일 “그동안 최현준, 김경록 2인조로 활동했던 V.O.S는 솔로 활동에 집중했던 박지헌이 재합류해 V.O.S로 활동을 재개하기로 하고 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에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V.O.S가 6년 만에 다시 뭉칠 수 있었던 건 V.O.S를 만들었던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의 조력자 역할 덕분이라고.

이에 V.O.S는 스타제국에서 함께 일했던 십년지기 매니저가 대표로 있는 해피페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3인조로 돌아오게 됐다.

최현준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우여곡절의 6년, 다시 설렘으로 돌아왔네요. 조심스러움과 두려움, 설렘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 현장 사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V.O.S는 6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2016년 1월 새 앨범 발표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V.O.S 멤버 최현준 인스타그램)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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