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빅스, 곧 터질듯한 '다이너마이트' 무대로 '긴장감 UP'

기사 등록 2016-04-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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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그룹 빅스가 2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빅스는 이날 강렬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이너마이트'를 열창했다. 그들은 딱딱 떨어지는 절제미 가득한 안무로 강약이 느껴지는 무대를 꾸며냈다.

빅스는 또한 깔끔하면서 트렌디한 컬러의 의상으로 각자만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스의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펑키 비트에 리듬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내용의 가사말과 후렴구는 듣는 이들을 중독시킨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정은지, 예성, 박보람, 데프콘, 베리굿,빅스, 블락비, 업텐션, NCT U, 유성은 (duet.키썸), 라붐, 소년공화국, 우주소녀가 출연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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