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윤수현, 젊은 세대 대표에게 이산가족이란? “상상이 안됐다”

기사 등록 2015-10-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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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여유만만' 윤수현이 젊은 세대 대표로 '이산가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TV 방송프로그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KBS2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에 관한 추억을 전했다.

이날 젊은 세대 대표로 출연한 윤수현은 "태어나기 이전에 일이라서 뭔가 상상이 안됐다. 방송을 보고 참으로 기뻤고 감동스러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MC는 "어떻게 이산가족에 관련된 곡을 발표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윤수현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이산가족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고자 곡을 발표하게 됐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에는 이산가족을 위한 노래 '꼭 한번은'을 발표하며 각종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슈팀 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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