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더 비기닝’ 조윤우, ‘꽃화랑’ 여울 역으로 출연 확정

기사 등록 2016-04-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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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배우 조윤우가 ‘화랑: 더 비기닝’에 여울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으로 배우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사전제작으로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조윤우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윤우가 KBS2 ‘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꽃화랑’ 여울역을 맡는다”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조윤우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6일 전했다.

한편 ‘화랑: 더 비기닝’은 올해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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