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드라마 끝나도 '김혜진 패션'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

기사 등록 2015-11-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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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MBC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으로 거듭난 황정음의 패션이 마지막까지 화제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마지막회까지 황정음이 착용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정음은 마지막회에서 홍조를 띤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운 패션 스타일은 여전했다.

특히, 지성준(박서준 분)과의 결혼을 앞두고 절친 하리(고준희 분)와 축하 파티를 가진 장면에서 선보인 망토 스타일의 코트와 데님 팬츠 스타일링은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김혜진의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켜주었다.

러블리한 룩을 완성시킨 두 제품은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방송 직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믿보황’ 황정음의 인기를 끝까지 실감케 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마지막회 시청률 15.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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