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계춘할망-'싱 스트리트' 등장에도 끄떡 없다

기사 등록 2016-05-2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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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곡성'이 신작 '계춘할망', '싱 스트리트' 개봉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9일 '곡성'은 1268개의 상영관에서 18만 78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곡성'은 제 6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세계 영화관계자에게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개봉 2주차지만 박스오피스 1위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으며 질주 중이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계춘할망'은 2만 872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싱 스트리트'가 2만 315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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