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11회 시청률, 9.1%로 꾸준한 인기몰이 중... '최강희의 연기력 빛났다'

기사 등록 2015-11-1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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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화려한 유혹' 전국시청률이 9.1%를 차지하며 꾸준하 인긴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이는 '화려한 유혹'이 월화드라마 접전 속에서도 최강희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사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식지않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유혹'은'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와 KBS2 '발칙하게 고고'는 각각 13.3%와 1.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홈페이지)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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