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김연우, 멘티 향한 무한한 사랑..열정의 티칭 '선사'

기사 등록 2013-01-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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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의 멘토 김연우가 TOP16을 한 팀 한 팀 찾아가 열정의 티칭을 했다.

김연우는 지난 1월 25일 '위탄3'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지던 날, TOP16의 리허설을 꼼꼼하게 지켜본 뒤 생방송 직전 그들을 찾아가 조언을 했다.

그는 멘티들에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열정을 보였다. 특히 그는 25세 이상 그룹의 담임 멘토지만 참가자 모두에게 세심한 지도로 이들이 첫 생방송 무대에서 자신만의 무대를 펼칠 수 있게끔 도왔다.

또한 멘티들의 리허설 당시 노래에 집중함은 물론 무대 분위기와 연출을 위해 객석에 올라가 전체적인 느낌을 체크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며, 멘티들과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연우는 지난 '위대한 캠프' 당시에도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무대에 올라 음향을 체크하며 짤막한 노래를 선보이는 등 참가자들에 대한 사랑과 가르침을 보여 왔다.

'위탄3' 관계자는 "멘토들 모두 멘티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틈날 때마다 연습 현장을 찾아 때로는 혹독하게 때로는 칭찬으로 멘티들을 성장시키고 있다"며 "멘토들의 열정의 지도로 멘티들이 더욱 멋진 생방송 무대를 선보일 것이니 계속해서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OP12의 두 번째 생방송은 다음달 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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