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1년 2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

기사 등록 2011-11-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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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록그룹 트랙스가 가요계에 컴백한다.

트랙스는 오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창문'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앨범 2집 '오! 나의 여신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두 멤버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트랙스는 그 동안 개별 활동을 통해 드라마,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멤버 제이는 KBS2 드라마 '프레지던트'와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정모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한 프로젝트그룹 M&D 활동으로 팬들을 찾은 바 있다.

한편 정모는 이달 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페임'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을 앞두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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