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꼼수' 김세정, 숨겨둔 S라인 공개 '섹시미 발산'

기사 등록 2012-05-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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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김세정이 숨겨놨던 S라인을 과시했다.

김세정은 5월 1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극본 박형진, 연출 이민우)에서 걸 그룹 못지않은 각선미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극중 건희(강혜정 분)네 하숙집 ‘김치움’ 네 자매의 각기 다른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셋째 딸 민정(김세정 분)은 가난한 하숙생인줄로만 알았던 강재(이규한 분)가 실은 재벌아들임을 알게 돼, 그를 사로잡기위한 매력발산 열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형적인 된장녀 캐릭터인 민정은 연기와 현실의 경계가 헷갈릴 만큼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꾸밈없는 말투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결코 미워할 수만은 없는 공주병을 가진 된장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정은 본인의 가장 큰 무기인 섹시함을 전략으로 초미니 핫팬츠와 레오파트 무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그의 볼륨감 있는 S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민정의 본격 ‘강재 유혹작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결혼의 꼼수’ 10화에서는 김원준이 강혜정에게 자신의 파혼 소식을 전하면서,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하며 삼각관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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