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 이보영 류수영과 한솥밥 윌엔터와 전속계약

기사 등록 2014-04-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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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고영권기자] 배우 온주완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온주완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4년 데뷔한 온주완은 영화 '짝패', '해부학교실', '돈의 맛', '더 파이브' 등에서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 '내 사랑 내곁에', '일년에 열두남자', '칼과 꽃'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폭넓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소사사측은 "온주완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두루 섭렵하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입증되었다."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온주완이 앞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주완이 소속된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보영, 류수영, 김정은, 이진욱, 유인영, 강소라, 왕빛나, 김옥빈, 진이한, 권민중, 여호민, 최정원 등 20여명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고영권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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