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녀', "같은 아이돌 그룹 3명으로부터 대쉬 받은 적 있다" 관심↑

기사 등록 2011-10-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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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녀 김구라 문희준-tile.jpg

[이슈데일리 속보팀]검색녀 70%가 연예인들로부터 유혹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3일에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서는 출연중인 검색녀 10명중 7명이 연예인들로부터 대시를 받았고, 또 이중 일부는 같은 아이돌 그룹 멤버 3명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검색녀들의 이번 고백은 일반인들과 접촉이 쉽지 않은 연예인들과 관련된 대답이라는 점에서 적잖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올랐던 반전녀는 "지금 활발한 활동중인 아이돌 그룹의 3명이 동시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면서 "일부 멤버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선물공세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각종 방송에서 동안을 자랑하며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된 방부제녀는 "파티플래너라는 직업 때문인지 대시한 연예인이 좀 있는 건 사실"이라며 "실제 사귀었던 연예인 중에는 전직 아이돌도 있으며 대부분 연하"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엄친딸 품질보증녀는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던 4명의 하이틴 스타 한명이 연예인 데뷔전 자신에게 좋은 감정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기 프로 축구선수가 골을 넣은 뒤 자신에게 세리머니를 보여주겠다고 한 스캔녀, 개그맨들과 함께 홍대에서 오토바이 데이트를 즐겼다는 비행소녀 등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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