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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 공포영화가 고팠던 이들을 충족시킬 영화

기사 등록 2016-05-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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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이하 무서운 이야기3)'의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김곡, 김선, 백승빈, 그룹 2AM 멤버 임슬옹, 배우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서운 이야기3(감독 김곡, 김선, 백승빈)'는 머나먼 미래, 기계들이 지배한 행성에 불시착한 한 소녀가 기계에게 자신이 인간들을 피해 화성에서 이 곳으로 오게 된 이유를 알려주며 인간에 대한 공포의 기록을 하나씩 꺼내놓기 시작하는 내용. 과거의 이야기 '여우골', 현재의 이야기 '로드레이지', 미래의 이야기 '기계령' 총 3가지의 시리즈가 등장하는 공포영화다.

이날 출연 배우들과 감독들은 인터뷰를 마치고 포토타임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무서운 이야기3'는 오는 6월 1일 첫 개봉해 서늘한 스토리로 뜨거운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