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박재범-세븐 꺾고 엠카 1위 탈환 '감격'

기사 등록 2012-02-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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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인기 밴드 FT아일랜드가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FT아일랜드는 2월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독하게’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FT아일랜드는 지난 9일 방송에서 ‘엠카운트다운’ 첫 정상에 오른 이후 2주 만에 다시 한 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수상 후 FT아일랜드는 “우리를 위해 고생하는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항상 열심히하는 FT아일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세븐, FT아일랜드, 미쓰에이(miss A), 스윗 소로우, 블락비, K.will, 달샤벳, 미료, 존박, B.A.P, 식스밤, 브레이브 걸스, EXID, 스텔라, WE, 지기독, Take Hyun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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