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복면가왕' 솜사탕이 강민경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1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운다 또 M/V TEASER 2'라는 설명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눈을 감은 채 곧 울음을 쏟아낼 것 같은 모습으로 누군가와 입을 맞추고 있다.

이는 지난 2015년 발매된 다비치의 'DAVICH HUG' 앨범 사진으로 강민경의 눈물 연기가 돋보여 관심을 모은 것.

앞서 강민경은 2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자신의 노래보다 외모에 더 집중되는 시선때문에 출현하게 됐다"라고 밝히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부른 '또 운다 또'라는 제목이 강민경의 심경을 대변하고 있다고 추측, '복면가왕' 솜사탕의 출연 이유와 함께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다비치의 디지털싱글 '두사람(Feat.매드클라운)'으로 활동했다.


(사진 = 강민경 트위터)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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