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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시청률 1위, 유일한 두 자릿수 시청률

기사 등록 2014-07-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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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7월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한 ‘해피선데이’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인 12.9%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와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 자매를 맡은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꼼꼼이 출산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탄 선생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밤’은 9.1%, SBS ‘일요일이 좋다’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