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안정환 "딸 리원이가 강력추천..출연 동기다"

기사 등록 2013-05-17 22:4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정글의 법칙'의 출연 이유로 딸을 꼽았다.

안정환은 17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딸 리원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면서 "내게 네팔을 꼭 다녀오더라고 하더라. 딸 때문에 출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히말라야 행에 아내 이혜원은 새벽부터 배웅에 나섰다. 이들은 여전한 잉꼬부부로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병만족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안정환을 비롯해 배우 박정철, 정준, 김혜성, 오지은 등이다. 이들은 네팔 히말라야를 정복, 리얼한 체험기를 전할 예정이다.

 

양지원기자 jwon0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