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소폭상승…23%대 유지

기사 등록 2017-04-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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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기준 2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이준 분)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주, 조연들의 열연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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