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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토비스 미디어와 전속 계약..공현주와 한솥밥

기사 등록 2012-01-3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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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토비스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월 31일 토비스 미디어 측은 “최송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최송현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송현이 아나운서 시절,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던 만큼 방송활동도 병행하며 이전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그 다음해인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최송현은 연기자로 전향해 SBS 드라마 ‘검사프린세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인사동 스캔들’, ‘심야의 FM’등에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